스케치 쉐이더
스케치 앤 툰에는 4개의 강력한 채널 쉐이더가 있습니다: 아트, 셀, 해칭, 반점
아트 쉐이더는 구 오브젝트의 음영과 조명을 계산하여 오브젝트에 음영을 줍니다. 구와 동일한 서페이스와 컬러가 쉐이딩으로 적용됩니다. 이 쉐이더는 평범한 표현을 추상화처럼 렌더링해줍니다.
셀 쉐이더는 컬러 쉐이딩을 단계화해주는 만화나 애니메이션 스타일을 합친 쉐이더입니다. 컬러 그라데이션은 부드러운 음영을 만들 수 있습니다.
해칭 쉐이더는 텍스쳐를 기반으로 다양한 해칭 패턴을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반점 쉐이더는 반점 (기타 형상도 지정 가능)을 서페이스의 밝기에 맞추어, 크기를 바꿀 수 있습니다. 이것은 하프톤 효과와 신문 인쇄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스케치 쉐이더는 채널 쉐이더들 입니다. 여러분은 그것들을 텍스쳐를 받아들이는 어떤 재질 채널에라도 불러들일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스팩큘러 등과 같은 다른 채널들이 해제 상태일 경우에 발광 채널에서 가장 효과적입니다.
다음의 사항들을 주의 합니다: 스케치 쉐이더는 포스트 이펙트에 의해서가 아니라 Cinema 4D에 의해서 렌더링 됩니다. 포스트 이펙트는 여러분이 옵션을 해제하지 않는한 스케치 쉐이더들의 결과를 포함한 Cinema 4D렌더링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몇가지의 쉐이딩 옵션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스케치 & 툰은 여러분이 스케치 쉐이더 뿐만 아니라 어떤 기본 쉐이더를 이용하더라도 오브젝트에 적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줍니다. 스케치 쉐이더가 렌더링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하려면 포스트 이펙트의 쉐이딩 옵션을 꺼줍니다. 자세한 사항은 스케치 쉐이더 만들기을 참고합니다.
아트, 해칭, 그리고 반점 이들 각각의 쉐이더는 오브젝트을 쉐이딩하기 위해서 텍스쳐를 사용합니다. 예를 들면 해칭 쉐이더는 오브젝트에 평행선 무늬들을 그리기 위해서 선들로 이루어진 블럭이나 사진을 이용합니다. 여러분은 당연히 이러한 텍스쳐 선들이 부드러우며 렌더링 되었을 경우에는 안티알리아싱이 적용된 상태(일반적으로 Cinema 4D의 안티알리아싱모드가 사용 중이고 렌더 설정 / 안티알리아싱탭이 최고로 지정된 상태)로 보이길 원할 것입니다.
렌더링 속도를 높이기 위한 팁으로 안티알리아싱 모드를 최고 보다는 지오메터리로 지정하고 텍스쳐의 블러 옵셋과 블러 강도값을 이용하여 텍스쳐를 약간 흐릿하게 설정합니다. 비록 지오메트리 모드에서 Cinema 4D가 텍스쳐들을 안티알리아싱 시키지 않을 것이지만, 흐릿하게 해줌으로써 안티알리아싱된 것 처럼 보이는 부드러운 선들을 만들어주는 동시에 렌더링 속도도 훨씬 더 빨라질 것입니다. 여러분이 수천개의 평행선 무늬를 사용하고자 한다면 이 모드가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