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드
복수 오브젝트의 어느 단일의 파라미터를 빈번하게 변경하는 경우 락(자물쇠 아이콘) 동작을 사용하면 매우 편리합니다.
디폴트로는 현재 선택되고 있는 엘리먼트(오브젝트, 태그, 재질등)가 속성 매니저에 표시됩니다. 즉 엘리먼트의 값을 편집하기 위해서는 그 전에 그 엘리먼트를 선택해야 합니다.
만약 편집하고 있는 장면 안에 반복해서 자주 변경할 엘리먼트(오브젝트나 재질등)가 있는 경우에는 우측상단의 버튼(아이콘)에서 새 속성 매니저를 생성하여 잠궈주십시오. 그러면 이후에 선택하는 엘리먼트에 관계없이 그 속성 매니저는 잠겨진채 이전에 선택했던 엘리먼트의 파라미터만을 계속 표시하게 됩니다.
속성 매니저를 새로 생성하려면 새 속성 매니저를 선택합니다(3개의 아이콘 중 가장 오른쪽 아이콘).
어느 속성 매니저를 오브젝트(복수라도 상관없습니다)에 따라 잠그고 싶으면 오브젝트 매니저로 그 오브젝트를 선택하고 속성 매니저에서 자물쇠 아이콘을 선택합니다. 그러면 그 속성 매니저는 이전에 선택했던 오브젝트만을 표시하게 되고 다른 오브젝트를 선택해도 바뀌지 않습니다.
속성 매니저의 락을 해제하고 현재 선택하고 있는 오브젝트의 파라미터를 표시시키려면 자물쇠 아이콘을 한번 더 선택합니다.
이 옵션을 선택하면(혹은 매니저 우측상단에 있는 2개의 연결된 원(8자모양) 아이콘을 클릭하면), 그 후에 어떠한 툴을 선택했다고 해도 현재 열려 있는 각종 모드 파라미터만이 계속 표시됩니다. 오브젝트만 수정하거나 재질만 수정하거나 특정 엘리먼트만 표시되도록 잠그는 동작입니다. 모드의 종류는 모드메뉴를 참조하십시오.
예를 들면 오브젝트와 나이프 툴을 현재 선택하고 있다고 합시다. 속성 매니저에서는 동시에 2개의 설정을 표시할 수 없습니다. 그럼 오브젝트 설정과 나이프 툴의 설정 중 어느 쪽을 표시할지를 Cinema 4D에선 어떻게 결정해야 할까요?
이 경우에는 표시 모드로 지정해주십시오.
새로운 엘리먼트를 선택하고 그 설정을 표시시키려는 경우엔 속성 매니저가 자동적으로 표시 모드를 바꿉니다.
뷰(포트) 설정을 선택하면 에디터 뷰(뷰포트)의 설정(에디터 뷰의 편집/설정)을 표시합니다.
각 에디터 뷰는 독자적으로 기본 카메라를 가지고 있습니다. 카메라 모드의 경우 이 카메라의 파라미터에 액세스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각각의 뷰(혹은 도구모음)를 클릭하면 카메라 설정이 표시됩니다.
렌더 설정을 표시합니다.
이 커맨드를 선택하면 선택 모드 대화 상자가 열리고 속성 매니저에서 표시될 수 있는 요소 타입을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옵션을 사용 및 해제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만약 속성 매니저에서 오브젝트 파라미터만을 표시시키고 싶다면 모든 옵션을 해제하고 오브젝트만 선택합니다. 만약 재질 속성이 속성 매니저에서 표지되지 않도록 하려면 여기서 선택 해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