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ing Particles
Thinking Particles은 막대한 파워와 유동성을 제공하는 명령 기반 파티클 시스템이지만, 이 패키지를 어떻게 사용할 것인지를 이해하는 일은 시간이 좀 걸릴 것입니다. 어떤 특정 작업에 대해 다양한 접근법과 해결책이 있을 것입니다.
Thinking Particles은 노드 기반이며 다양한 노드를 생성하고 편집하기 위해 Cinema 4D의 XPresso 편집을 사용합니다; 따라서 Thinking Particles을 이해하기 전에 XPresso의 사용방법을 익히셔야 합니다. 사용법을 익히기 위한 다른 개념으로써 일단 파티클이 에미터로부터 생성되면 에미터는 더 이상 그것을 컨트롤할 수 없습니다. 이것은 파티클 그룹화의 중요성에 대한 것이며 이것을 통해 그룹에 대한 보다 세밀한 명령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이제 처음으로 파티클을 생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이것은 우선 P스톰이나 P생성 노드로 가능합니다. P 스톰은 많은 내부 파라미터가 있는데 그것들은 파티클에 속력, 크기 등을 전달합니다. 일단 여러분이 P 스톰 노드를 생성하였다면 뷰포트에서 파티클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P 생성은 보다 단순하며 이것을 사용하기 전에 파티클에 다른 명령을 적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가령 P 데이터설정 노드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파티클에 대한 새로운 그룹을 생성하지 않을 경우 모두 그룹(실질적인 그룹이 아닌 파티클 트리의 루트입니다)에 파티클이 위치할 것입니다. 이제 여러분은 파티클에 영향을 주도록 파티클 시스템으로 다른 명령(노드)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명령은 TP 상태(수명 등의 조건 적용), TP 일반(파티클의 모양, 크기, 질량 등에 관한 것), TP 다이나믹(중력이나 바람 등과 같은 효과) 등의 서브로 조직화 되어있습니다. 모든 노드는 입력 포트에 연결된 파티클의 흐름에 영향을 줍니다 - 여러분은 파티클의 그룹화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P 모양 노드를 이용하여 Cinema 4D와 연계함으로써 파티클의 모양을 결정하거나, 중력(파티클에 무게를 주고 P 중력을 이용)을 적용하거나 파티클을 다른 오브젝트와 충돌(P 반발 &바운스)하게 할 수 있습니다. Cinema 4D 레퍼런스 매뉴얼의 XPresso 섹션에 설명된 것처럼 와이어를 통해 포트간에 노드를 연결하십시오.
마지막으로 크고 복잡한 씬에 적용하기 전에 여러분 스스로 많은 시도와 노력들이 필요하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파티클에 모양을 추가하는 것은 당연히 뷰포트의 속력를 느리게 하며 따라서 파티클에 모양을 추가하기 전에 파티클에 대한 실험을 해 보는 것이 최선이라는 것도 기억해주십시오.
If you want to bake Thinking Particles을 베이크하려면, 파티클을 베이크할 때 사용할 수 있는 Alembic 내보내기 옵션을 참고하세요.
Thinking Particles은 모션블러(모션블러와 피지컬 렌더러의 모션블러)와 함께 사용시 문제가 생깁니다. 그러므로 가능하면 씽킹파티클을 이 이펙트들과 함께 사용하지 않아야 합니다.
Alembic 내보내기 기능을 사용하여 Thinking Particles를 베이킹하고 가져올 때 각 오브젝트에 대해 Alembic 파일에 대해 보간 옵션을 활성화하여 이러한 제한을 피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