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툴

원하는 대로 스타일링할 수 있도록 가이드를 조절하는 여러 개의 헤어 툴이 디자인되어있습니다. 가이드는 헤어의 방향과 길이(헤어스타일)를 정의합니다. 헤어는 각 가이드의 사이에 배치됩니다. 그리고 화면을 렌더링하면 실제 헤어가 다 보이는 상태로 렌더링됩니다. 헤어 오브젝트(지금부터 편집하고 싶은 가이드를 가지고 있는)를 선택합니다. 1개 이상의 헤어 오브젝트를 동시에 스타일링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이미 알고 있듯이 Cinema 4D 툴은 선택한 엘리먼트에 영향을 주거나, 엘리먼트가 해제된 경우에는 모든 엘리먼트에 영향을 줍니다. 선택 범위 모드는 보이는 엘리먼트에만 영향을 주도록 할 수 있습니다.

아래에서 이용 가능한 (가이드) 엘리먼트 모두를 설명할 것입니다.

모든 툴에는 속성 매니저에서 조절이 가능한 설정이 포함되어있습니다. (그 툴이 활성화된 상태에만 설정 조절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툴이 마우스 버튼을 누르면서 에디터 뷰에서 직접 가이드를 인터랙티브하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스플라인 모드

가이드는 Cinema 4D 툴을 사용해서 어느 정도까지 편집할 수도 있습니다. 여기에는 2가지 방법이 가능합니다:

스플라인 오브젝트를 생성합니다. (생성하기/스플라인/빈 스플라인) 그리고 스플라인 오브젝트를 포인트 링크 필드에 드래그합니다. 그러면 스플라인 오브젝트를 기본으로 가이드가 생성됩니다. 이것은 일반적인 툴을 사용해 편집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헤어 오브젝트를 선택해서 이것을 스플라인으로 변환합니다(HAIR / 편집 / 스플라인으로 변환). 그러면 일반적인 스플라인 오브젝트가 됩니다. 나중에 스플라인 오브젝트 편집이 끝나면 다시 변환해서 헤어 오브젝트로 되돌릴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가이드의 뿌리가 고정되지 않는 상태가 되기 때문에 뿌리 설정 커맨드(메인 메뉴: HAIR / 툴 / 뿌리 설정)를 사용해서 다시 가이드를 심는 작업을 해야 합니다.

우선적으로 헤어 툴을 사용하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헤어 툴은 가이드 편집용으로 설계되어있고 기능이 많기 때문입니다. 헤어가 어느 정도 IK(인버스 키네메틱스)처럼 반응한다는 것도 또 다른 이유입니다. 다시말해서 한 포인트를 움직이면 이웃한 포인트들에도 영향을 주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