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조
이 기능을 사용하면 카메라로부터 거리에 따라 장면에 색조를 추가할 수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렌더링한 이미지안의 멀리 있는 물체에 대해서 푸른 색을 추가하면 공기 원근법에 따라 원근감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또 사막의 모래에 의해 생기는 황색을 추가하거나 어두운 파랑을 추가해 심해나 달빛을 표현 할 수도 있습니다. 이 외에 실내의 조명(색온도)을 기준해서 옥외를 촬영하면 푸른기운이 도는 현상이나, 반대로 옥외를 기준해서 실내를 촬영하면 오렌지색에 치우치는 현상을 흉내 낼 수도 있습니다.
프로 사진 작가는 색온도의 차이나 렌즈 효과 등의 현상을 가능한 한 억제하려고 하지만 반대로 3D 컴퓨터 그래픽상에서는 이러한 현상을 적절히 시뮬레이션 하는 것에 의해 이미지의 리얼리티를 높일 수가 있습니다.
색조 사용
앞쪽 컬러
뒤쪽 컬러
범위 사용
카메라 범위 사용
3 종류의 방법으로 색감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어느 방법을 선택했을 경우에서도 카메라로 지정한 초점(타겟 거리)이 기준이 됩니다.
자연스럽게 감쇠하는 색조를 추가합니다.
이 경우엔 거리로 블러와 같은 순서로 색감를 계산합니다. 따라서 카메라의 파라미터를 사용해 색감을 내는 범위를 지정해주십시오.
범위 사용을 체크하고 카메라 범위 사용을 체크 해제 한 경우.
앞쪽 시작 [0..+∞m]
뒤쪽 시작 [0..+∞m]
앞쪽 끝 [0..+∞m]
뒤쪽 끝 [0..+∞m]
이 경우는 카메라로 지정한 파라미터와는 관계없이 필터로 지정한 앞쪽 시작이나 앞쪽 끝, 뒤쪽 시작이나 뒤쪽 끝의 파라미터에 의해 색조를 내는 범위를 계산합니다. 따라서 피사계 심도 효과에 의한 블러와는 관계없이 색조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